게, 께

국어/맞춤법 | 2009/02/26 21:42 | 엔하늘
  1. 내가 할게. 내가 할께.
  2. 거기서 뵐게요. 거기서 뵐께요.

  어느 것이 맞는 문장일까? 정답은 '내가 할게, 거기서 뵐게요.'이다. 구어체로 해할 자리에 쓰여, 어떤 행동을 할 것을 약속하는 뜻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는 ‘-ㄹ게’이다. ‘-ㄹ께’는 ‘-ㄹ게’의 잘못이다. ‘-ㄹ게’를 ‘-ㄹ께’처럼 적는다고 생각하기 쉽지만, 'ㄹ' 뒤에서 된소리로 발음되는 것은 된소리로 적지 않기로 함에 따라 ‘-ㄹ게’를 써서 ‘할게’처럼 표기하는 것이 맞다.

다음과 같은 어미는 예사소리로 적는다. (앞을 취하고, 뒤를 버림.)

- (으)ㄹ거나 / - (으)ㄹ꺼나
- (으)ㄹ걸 / - (으)ㄹ껄
- (으)ㄹ게 / - (으)ㄹ께
- (으)ㄹ세 / - (으)ㄹ쎄
- (으)ㄹ세라 / - (으)ㄹ쎄라
- (으)ㄹ수록 / - (으)ㄹ쑤록
- (으)ㄹ시 / - (으)ㄹ씨
- (으)ㄹ지 / - (으)ㄹ찌
- (으)ㄹ지니라 / - (으)ㄹ찌니라
- (으)ㄹ지라도 / - (으)ㄹ찌라도
- (으)ㄹ지어다 / - (으)ㄹ찌어다
- (으)ㄹ지언정 / - (으)ㄹ찌언정
- (으)ㄹ진대 / - (으)ㄹ찐대
- (으)ㄹ진저 / - (으)ㄹ찐저
- 올시다 / - 올씨다

(규정: <한글 맞춤법> 제6장 그 밖의 것, 제53항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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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Favicon of http://www.drdreheadphonez.com Montblanc Ballpoint Pen 2011/12/31 15:28

    바람이 몹시 불던 날이 었지 그녀는 조그만 손을 흔들고
    어색한 미소를 지으면서 나의 눈을 보았지 음~~
    하니만 붙잡을 수는 없었어 지금은 후회를 하고 있지만
    멀어져가는 뒷모습 보면서 두려움도 느꼈지 음~~~
    나는 가슴 아팠어

    *때로는 눈물도 흘렸지 이제는 혼자라고 느낄때
    보고싶은 마음 한이 없지만 찢어진 사진 한장 남지 않았네
    그녀는 울면서 갔지만 내 마음도 편하지 않았어
    구때는 너무나 어렸었기에 그녀의 소중함을 알지 못했네

    그렇게 나쁘진 않았어 그녀와 함께 했던 시간들을
    한 두번 원망도 했었지만 좋은 사람이었어 음~~
    하지만 꼭 그렇지 않아 너무 내 맘을 아프게 했지
    서로 말없이 걷기도 했지만 좋은 기억이었어
    너무 아쉬웠어....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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